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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역 더씨엘59 모델하우스

부동산뉴스

분양가 지속적 상승추세 속 가격 경쟁력 갖춘 ‘녹양역 더씨엘59’ 주목

가파르게 상승해온 아파트 분양가가 올해도 수직상승할 전망이다. 

올 1분기 기준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1,929만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800만원에서 3개월 만에 13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연말에는 2,000만원을 거뜬히 돌파할 것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필연적 현상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사에 필요한 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폭등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사비가 오르게 됐고, 이것이 신규 분양 단지의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어 가파른 분양가 상승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계속된 공사비 상승에 전국 곳곳에서 공사 진행에 차질이 일어나자 국토부에서도 최근 공공공사에 대해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고분양가 흐름 속에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동탄에 공급된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에 13만명이 몰린 것도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서 주변 시세 대비 2억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상업용지 B1블록에 들어서는 ‘녹양역 더씨엘59’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해소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을 뿐아니라 현재 모집 중인 조합원에게는 추가 분담금도 부과하지 않는다. 일부 군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9억원 미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가격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안정성이다. 녹양역 더씨엘59는 이미 토지사용권원을 100% 확보한 상태로,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바로 사업이 진행된다. 토지사용권원 정리에 애를 먹으며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이로 인해 많게는 억 대의 추가 분담금을 지불해야 하는 타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와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상황이다.

특히 조합원 가입 시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확정부담금으로 추가 부담금 걱정이 없어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워낙 가격 경쟁력이 높아 일정대로 사업이 잘 진행된다면 피할 이유가 없지만 대다수 사업장들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정이 지연되거나 백지화돼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입곤 한다”라며, “반대로 토지 확보가 마무리된 곳이라면 높은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녹양역 더씨엘59는 녹양역 초역세권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예정인 최고 59층 높이의 단지로, 2,518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90호실,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돼 주거∙상업∙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녹양역 더씨엘59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다. 주택홍보관에서는 4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4월 20일에는 명품 가방 공개추첨도 예정돼 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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